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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실시간 조회 및 과태료 벌점 범칙금 이파인 교통민원24

Rrrrring 2024. 1. 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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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 때 황색불에 지나갔는데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혔는지 안찍혔는지 모르겠어서 불안하셨나요? 신호위반 여부 체크가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하셨나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혔는지 확인 여부와 관련 과태료 정보, 이파인 어플리케이션 사용방법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호위반 실시간 조회

 

신호위반 단속 기준

 

평소에 운전 하거나 횡단보도 건널 때 도로 바닥에 마치 무엇인가로 패여있는 듯하게 네모 형태의 표시를 본 적 있으신가요? 이 표시가 바로 신호위반을 체크하는 감지 센서가 있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신호위반 카메라의 센서는 카메라 앞의 25m 내외 도로에 2~3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보통 정지선과 교차로 중앙에 센서를 매설합니다.) 그리고 차량이 이 센서의 위를 지나갈 때 감지가 됩니다. 그리고 신호위반 카메라는 보조카메라도 함께 설치되어 있는데요. 주 카메라는 차량 번호를 식별하고 보조 카메라는 주로 위반 차량을 촬용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차량이 사거리나 교차로의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뀐 뒤에 정지선 부근 센서를 밟게 되었을 때 보조 카메라가 센서를 밟은 차량의 움직임을 촬영합니다. 만약에 차량이 정지선 센서를 밟고 신호를 위반해서 지나가면 교차로 중앙센서도 밟게 되겠죠? 

그 때 보조카메라가 해당 차량의 위반 모습을 촬영하게되어 신호위반 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가끔 꼬리물기 도중 신호에 걸려서 교차로 중앙에 멈추었을 때 신호위반에 걸렸을까봐 걱정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위의 신호위반 단속 기준 매커니즘에 따르면 이미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기 전에 교차로에 진입하였기 때문에 보조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아서 이 경우에는 신호위반 기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 교차로 구간이 꼬리물기 단속구간 이거나 한 경우에는 관련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꼬리물기로 교차로 진입 후 적색 신호 시에는 신호위반 단속에 걸리지 않음

 

 

 

 

 

신호위반 과태료 및 벌점

 

신호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의 승용, 승합, 화물차 여부와 일반도로와 특정 보호구역에 따라서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종류
일반
어린이 · 노인 · 장애인보호구역
벌점 과태료 범칙금 벌점 과태료 범칙금
승합차, 4톤을 초과하는 화물차,  특수차, 건설기계 15점 8만원 7만원 30점 14만원 13만원
승용차, 4톤 이하의 화물차 15점 7만원 6만원 30점 13만원 12만원
이륜차, 원동기장치자전거 15점 5만원 4만원 30점 9만원 8만원
자전거 등   3만원   6만원
보행자 3만원 3만원

 

 

 

 

 

 

신호위반 실시간 조회방법

 

신호위반 단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경찰청의 교통민원24 홈페이지 또는 이파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 (웹, 모바일)

 

교통민원24 바로가기

 

또한 이파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도 나의 신호위반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파인 신호위반 조회방법

먼저 이파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이파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파인(교통민원24) 구글스토어 바로가기
이파인(교통민원24) 앱스토어 바로가기

 

 

소지하고 계신 스마트폰에 이파인 교통민원24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으면 앱을 실행시킵니다. 

 

이파인 앱 실행화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 중간에 위치한 최근단속내역 아이콘을 선택해주세요. 

 

 

 

해당 메뉴는 본인인증이 완료되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해서 본인인증을 완료합니다. 

 

 

인증을 완료하고 다시 최근단속내역 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속 된 이력이 있다면 조회 가능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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